'피톤치드'와 '기능수'로 인류건강증진에 힘써온 KYK김영귀환원수의 김영귀 대표가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주신문 제정 '제 8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연구CEO공로부문' 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1세기 한국인상'은 민주신문 주최, 이십일세기뉴스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지식경제부 후원 아래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국가 발전을 위해 힘쓴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평가 수상자들의 객관적인 선정을 위하여 각계 인사 5인과 시민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면밀한 검토과정과 인증작업을 거쳐 발표된다.

김영귀 대표는 30년의 물과학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업계발전에 공헌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일국제발명대회 금메달,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준대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금상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장관상, 과학기술부장관상, 러시아발명협회 과학기술 특별상 등 많은 수상으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한편, 저서 『생명수의 비밀』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계도함으로서 국민건강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안경률(한나라당), 최재성(민주당), 박선영(선진당)을 비롯해 홍문표 농어촌공사사장,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시인 김양식, 탤런트 김형자 등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안았다.

김영귀 대표는 2008년 10월 30일∼11월 2일 독일 뇌른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발명품전시대회「2008 독일국제 아이디어, 발명전시회」에서 세계 29개국 750여점의 발명품 중 금메달 2개와 특별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린 바 있다. 이에 지난 대회 화제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2009년 카달로그에도 김영귀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메인에 게재되면서 KYK김영귀환원수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한번 되새겼으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명성을 드높였다.

김영귀 대표는 연달아 발표된 각종 수상에 "인류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좋은 물과 좋은 공기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이 성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기술 연구에 혼신을 다할 것" 이라는 뜻을 밝혔다.

출처 : 민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