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K김영귀환원수(주) 대표 김영귀는 [ 2010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大賞 ]  과학인 大賞을 수상.
 
"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면서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새로운  變化와 革新을 주도하고 올바른 社會文化 및 국민정서 涵養과 奉仕정신 正立에 힘써온 인물로서 他의 模範이 되며 특히,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물과학 연구에 헌신하고 알칼리환원수와 산림욕기 개발을 통한 깨끗한 물과 공기 공급으로 건강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뜻을 받들고자 이패를 드립니다. "

[2010.09.10(금)헤럴드 경제신문 - 이슈&피플] / [ 시사투데이 - 기획]
 
인류건강을 위한 물과학연구 30년

인체의 70%, 혈액의 83%, 세포의 90% 이상이 물로 이뤄져 있다. 이 절대 비중의 물을 어떤 물로 채우고 갈아주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인간 질병의 80%가 물과 관련된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점에서 30여년 가까이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물 과학 연구에 정진하며 ‘물 박사’로서의 입 지를 굳힌 KYK김영귀환원수(주)(www.kykok.kr) 김영귀 대표의 열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 대표는 암, 당뇨병 , 아토피 등 병원에서도 쉽게 고치지 못하는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사상의학과 자연의학 등을 파고들며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는 자연 원소 가운데 물이 중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김 대표는 허준 선생의 <동의보 감>에서 밝힌 33가지 물을 시작으로 미네랄워터, 각종 약수, 자화육각수, 파이워터, 지장수 등 몸에 좋다는 물은 모두 마셔보고 분석한 끝에 ‘알칼리환원수’가 신이 내린 생명의 물임을 발견하게 됐다고 한다.

이런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2004년 KYK김영귀환원수(주)와 KYK과학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의학적 효능과 효과를 공인받은 ‘알칼리환원수생성기’를 개발,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걸러 마시는 정수기 차원의 물이 아니라 식약청으로부터 의학적 효능이 인정돼 의료용물질(알칼리환원수)로 허가받았으며, 약으로도 고치기 어려운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위산과다 등 4대 위장질환 개 선에 도움이 되는 물을 생성한다. 거기에다 부드럽고 좋은 물맛이 탁월하며, 물분자가 매우 작고 이온화된 미네랄이 풍부해 흡수와 배설이 신속하게 이뤄진다. 특히 활성수소가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도 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깨끗하고 인체에 유익한 물 만들기에 전념을 다해 온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제60회 독일국제발명대회에서 2개의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서울국제발명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 지식경제부장관상, 과학기술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 대표는 숲속의 상쾌한 공기를 실내에 선사하고자 최근 편백(히노키)나무에서 천연 포피톤을 추출해 산림욕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봉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물 연구에 뜻을 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아프리카 병원 건립에 기부금 후원, 소록도 병원에 알칼리환원수 공급 등이 그 일환이다. “좋은 물과 공기를 공급해 인류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소명과 목표”라는 김 대표가 ‘물과 공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건강사회 구현의 이정표를 세 우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