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건강 도서인 `노화와 질병` 저자인 커즈와일 박사가 권장하는 몇 가지 건강 원칙이 있다. 그 중 알칼리수 10잔 마시기 대목은 현대인이 눈여겨 봐야 할 대목. 산성화하는 체질(혈액)에 알칼리성을 유지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라는 것이다.

신비한 물의 효능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연구중이지만 몸의 산화(노화)를 방지하는 알칼리 환원수의 탁월한 효능은 이미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오래된 이야기다.

김영귀환원수(대표 김영귀)는 신년을 맞아 가격 때문에 그 동안 구입을 망설여온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한 기획형 상품부터 알칼리 환원수 종주국인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품질이 검증된 최고급형 모델까지 다양하다.
김 대표는 "일반 물은 한 컵만 마셔도 목에 걸려 더 이상 마시기가 어렵지만 알칼리 환원수는 클러스터(물 입자)가 작아 흡수와 배설이 빠르게 일어나 얼마든지 마실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영귀환원수 제품은 수돗물은 물론 지하수까지 정수한 후 알칼리 환원수를 만들어낸다.

물 속에 존재하는 냄새와 불순물 등을 제거해 맛있고 부드러운 물을 만들어내도록 설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김 대표는 "백미 육류 설탕 화학첨가제 등 산성 식품이 주류를 이루는 현대 식생활에서는 산성 노폐물이 몸에 다량 축적되기 쉽기 때문에 이를 중화해 배출하는 데는 알칼리 환원수가 제격"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우리 몸에서 70%를 차지하며 생명의 바탕이 되는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몸의 원래 상태인 알칼리 체질로 바꾸어 주는 데는 알칼리 환원수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금전극판을 이용한 알칼리 전해환원수기는 간편하게 버튼 조작으로 강약을 조절한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풍부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김영귀환원수는 또한 음용수는 물론 밥이나 국, 조리용으로 쓸 수 있다.

산성수는 용도에 맞게 피부 미용과 소독용으로 다양하게 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