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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7년 4월 5일 한국경제신문 [기업과 함께] 기사 수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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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1-14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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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 KYK‥물에 쏟은 25년 연구 노하우

[한국경제신문] 2007년 04월 04일(수) 오후 05:56

알칼리수 만드는 환원수기 종합병원 등에 공급

KYK(대표 김영귀)는 사람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알칼리 수를 만드는 환원수기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기분해 방식·무전원천연 방식·시판용 알칼리 환원수 음료제품· 산업용 알칼리 환원수 생성기·휴대용 및 냉장고용 제품 등 다양한 알칼리수 생성기 상품군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각각의 제품에는 물 전문가 김영귀 대표가 25년간 끈질기게 연구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김 대표는 전기 없이 알칼리 환원수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천연 방식의 알칼리 환원수 생성 장치를 발명하기도 했다.

이 회사가 만든 가정용 환원수기 'KYK9040'은 물을 정수한 다음 전해조에서 알칼리 환원수를 생성한다.

은과 칼슘 활성탄 등이 9중 구조 특수 필터에 들어 있어 탁월한 정수 능력을 보여준다.

물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인 산화력과 환원력 수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ORP(Oxidation Reduction Potential)와 산성과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척도인 Ph지수가 7가지 색상으로 표시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양약을 먹거나 위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정수를, 아기를 목욕시키거나 얼굴을 씻고 머리를 감을 때는 약산성수를, 행주 도마를 살균하거나 벌레 물린 곳에는 산성수를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성인에게는 다소 약한 알칼리수가 적합하며 차와 커피를 끓일 때는 좀 더 강한 알칼리수를,밥·국 등 요리에는 강알칼리수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고 덧붙였다.

백금티타늄 전극판을 기존 일본 제품의 두 배로 크게 제작해 같은 시간에 알칼 리수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여기에 입수량이 많으면 전류·전압을 많이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줄여주는 자동 조절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제품은 입수량과 수질에 따라 농도가 들쭉날쭉하고 간혹 전해조가 과열되어 파손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직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트랜스를 쓸 수밖에 없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SMPS 시스템을 갖춰 열과 소음, 무게, 전력 손실을 줄여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 실제 사용량을 정확하게 표시해 줘 필터를 제때 갈아줄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제품만의 편리한 점이다.

기존 제품은 실제 사용량을 표시하지 않아 필터를 낭비하거나 용량을 초과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받았으며 GMP(의료 기기 품질관리 적합인증)도 획득했다.

회사는 종합병원인 안양샘병원과 고려대 부속병원에 KYK환원수기를 설치해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음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상품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신기술으뜸 상품으로도 뽑혔다.

이 회사의 또 하나의 강점은 렌털 서비스다.

일반 수도꼭지에 직접 연결해 알칼리 환원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REPIA7700)을 렌털 서비스하고 있다.

렌털비는 3년 계약시 월 2만5000원, 5년 계약시 월 1만9500원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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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환원수 웰빙시대에 딱맞아"

# 김영귀 대표

김영귀 KYK 대표(사진)는 물 전문가다.

그는 국산·일제 정수기와 환원수기 등을 팔던 영업맨 출신이다.

그는 자신이 팔고 있는 제품에 결함이 많아 소비자 의견을 전달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자 스스로 연구개발을 통해 환원수기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김 대표는 환원수기가 기술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YK과학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는 "혼자 힘으로 개발하기보다는 직원들과 함께 여럿이 체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야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연구소를 설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은 그가 '사장'이라는 직함 대신 연구소의 '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휴일도 없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혀를 내두르곤 한다.

김 대표는 "사람 몸에 좋은 물, 의료 효과가 있는 물을 누구나 먹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환원수기는 단순한 가정용품이 아니라 의료 용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발명 특허를 얻은 자연 방식 알칼리 환원수는 물맛이 더 좋고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웰빙 시대에 적합해 앞으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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