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학 연구 44년째 한우물

세계58개국 소비자 검증통과

KYK김영귀환원수는 물 과학 분야의 전문 학술과 기술을 '양수겸장'으로 갖춘 회사로 평가받는다. 올해로 물 과학을 시작한 지 44년째가 된 김영귀환원수는 품질 서비스 분야에서 10년 연속 '글로벌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귀환원수의 물 과학은 단순히 마시고 먹는 물로서 수질 적합 기준의 음용수 차원이 아니다. 김영귀환원수의 물 과학이란 의학적 효과가 존재하고 있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검증돼야 하고, 과학적으로도 그 메커니즘이 정확하게 규명돼야 한다. 또 물에 대한 의학적인 효과 못지않게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한다.

김영귀 대표는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유아, 노약자, 환자, 임산부, 태아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의 특별한 사람들까지도 음용 또는 조리용으로 사용했을 때 그 물이 안전하면서 의학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꾸준히 검증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귀환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약으로도 고치기 어려운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로 의학적인 효과를 허가받음으로써 공신력을 높였다.

[사진_물과학연구소 전경]

김영귀환원수의 자연의학과 물 과학 전문 학술은 '전염이 되지 않는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과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이 왜 생기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과학에 입문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한계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노벨의학상을 2번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을 공부하고, 한의학의 근간이 되는 사상의학 등을 여러 차례 반복해 공부하기도 했다.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김 대표는 '동의보감'에 적혀 있는 33가지 물을 비롯해 전 세계 수백 가지 물을 조사하고 연구한 끝에 생명 본질적 기능과 원리에 합치하고 건강 증진에 좋은 환원력 에너지가 있는 물을 발견했다.

[사진_김영귀대표/소장]

김 대표는 1980년부터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사명과 철학으로 물 과학에 44년째 정진해왔다. 2008년에는 처음 출전했던 독일 국제발명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후 스위스와 홍콩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발명대회와 일본에서 열린 세계천재인대회에 참여했다. 2022년까지 금메달 총 16개를 획득해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영귀환원수의 제품은 일반 물을 안전하고 의학적인 효과가 있는 물로 만드는 의료기기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또 주요 선진국의 의약품 품질관리, 시스템 품질관리 등 적합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13485(국제 의료기기 인증), 유럽 안전인증(CE)미국 안전인증(NRTL), 대한 아토피 안심마크 인증(KAA), 유라시아 적합성 인증(EAC), 호주 전자파·통신적합성 규격 인증(C-Tick)과 이슬람권 국가에서 통하는 할랄 인증까지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김영귀환원수의 제품은 성능과 기능, 디자인, 물맛, 효과, 품질 측면에서 차별성과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 58개국 소비자에게 검증받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매일경제.고재만 기자_ko.jaeman@mk.co.kr]